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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동, 가정의 달 맞아 저소득층에 밑반찬 전달 용상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과 함께한 ‘희망찬 나눔’ 2024-05-10
김태균 qntksdkrn2@daum.net


▲ 용상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과 함께한 ‘희망찬 나눔’


안동시 용상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이석원)이 5월 9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손수 만든 밑반찬을 저소득층 어르신들과 한부모가정에 전달하는 희망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희망찬 나눔’은 용상동 취약계층 가구에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의 희망찬 팀이 직접 반찬을 조리해서 각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 확인하는 사업으로 이달에는 소불고기, 카레, 제철나물무침, 전, 멸치볶음 등 영양 가득한 반찬으로 준비했다. 


이석원 단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엄마 손맛 밑반찬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고, 용상동 모든 이웃이 5월 가정의 달에 행복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밑반찬을 지원받은 강○○ 어르신은 “하루에 한 끼 만들어 먹기도 힘든데, 영양 가득한 맛있는 반찬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고, 잘 먹겠다”고 전했다.


▲ 용상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과 함께한 ‘희망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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