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점검은 경주지역 지진발생에 따라 각 현장에서 추가로 발생될 수 있는 위험요인 파악과 견실시공 유무 등을 각 현장별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그 대책을 마련 할 계획이다.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동명~부계간 국지도 건설 등 12개 사업장과 오천~장기 지방도 확포장공사 등 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경주지역 지진발생 당시 양생중인 콘크리트 구조물 손상변형”, “기 시공된 교량 및 터널 구조물 손상‧변형”,“도로포장의 파손 및 변형”, “절토사면 낙석 및 산사태 위험”, “기타 구조물 파손‧침하‧균열 상태”등에 대해 공사 현장별 기술지원 기술자와 현장대리인, 공사관리관이 합동으로 점검해 지진피해 상황조사 후 적절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특히 “양생중인 콘크리트 구조물”은 지진으로 인하여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미세한 균열이 갈 경우 향후 구조물의 내구력 저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현장점검 결과 응급을 요하는 사항이 발생 될 경우 즉시 조치를 하고 항구적인 보완 대책을 마련 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추가적인 지진발생을 대비해 시공중인 구조물의 동바리, 비계 등 가시설물의 보강대책도 마련해 지진에도 안전한 시공이 가능 하도록 현장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최대진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경주지역 지진이 전 국민의 관심사항이 되고 내진설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는 한발 앞서 “양생중인 콘크리트 구조물” 뿐만 아니라 기 시공 구조물에 대한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해 지진대비 등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연중 수시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조성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조태석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