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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금강소나무 꼭 지킨다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7-01-02 15: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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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지역 2017년 방제 지원으로 확산 저지 총력
  • 매개충 산란 가능성 있는 고사목 방제사업 완료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2016년 1월부터 안동시 북부 4개 면(북후·녹전·도산·예안면)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매개충 산란 가능성이 있는 고사목에 대한 방제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올 한 해 국유림영림단,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등 방제인력 및 사업비 5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재선충병 피해목 등 1만 2천여 본을 제거하고, 예방나무주사 63㏊, 지상연막방제 1,006㏊를 실시하는 등 적기에 방제를 모두 완료했다.

 

  특히 가을철 방제에서는 가시권 내 훈증더미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거목 수집률을 84%까지 끌어올려 톱밥·칩 등 임산자원으로 공급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3년 고온현상과 가뭄, 인위적 요인 등으로 안동지역 재선충병 피해가 급속히 확산된 것을 계기로, 북부 선단지역은 영주국유림관리소가, 그 외 지역은 안동시가 책임방제하기로 지난해 12월 협의한 바 있다.

 

강성철 소장은 “경북 북부 6개 시·군(영주·안동·문경시, 봉화·예천·의성군)의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지만, 금강소나무 서식지인 봉화·울진지역으로의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올해 국·사유림 구분없이 안동지역 방제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매개충 우화기 이전까지 5천여 본을 추가 방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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