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치 1명과 고등부선수 4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세계최강 대한민국 양궁을 배우는 기회를 가진다.
대한민국 양궁의 메카인 예천에서 ‘예천여고 고등부선수와의 합동훈련’, ‘예천군청 실업팀의 기술지도’ 등을 통해 한․러 청소년 간 우의를 다지며, 양지역간 스포츠교류를 강화하게 된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오몰로예바 알료나 양(17세)은 “양궁 세계최강 한국에서 훈련하게 돼 아주 기쁘고,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경상북도에 감사드린다”며, “함께 훈련하는 예천여고 학생들과 이번 만남을 계기로 국제대회에서도 계속 교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와 이르쿠츠크주는 1996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작년 6월 신청사에서 양지역 자매결연20주년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한 바 있다.
특히 이날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양지역 도․주지사는 향후 교류사업을 더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조태석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