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8월이면 열리는 품종 평가회는 영양고추연구소와 영양군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고추품종의 수량성, 병해충, 생리장해, 품질 등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풋고추와 홍고추를 현장에서 오감으로 직접 보고 품종을 선택할 수 있다.
이날 오전에는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고추농사에 대해 종합평가와 후기 병해충관리’에 관한 교육을 마친 후, 오후부터 영양고추연구소 시험포장에서 국내 10개 종묘회사의 시험재배 15품종과 전시포 100여 품종, 탄저병저항성 10품종에 대한 품종의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주요 품종별 홍고추 전시, 육성품종 홍보, 고추 육종회사의 홍보부스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고 직접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어 고추 재배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권중배 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장은 “고추 품종 소개, 현장평가를 통해 고추 품종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우량품종 선택기회와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태석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