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군 보건소는 방역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3월부터 물웅덩이, 하수도, 정화조, 유속이 느린 하천주변, 건물 지하실 등 취약지에 해충 구제효과가 탁월한 유충구제제를 3~4주 간격으로 투약하는 한편 읍․면 방역반을 구성해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연이은 잦은 비와 폭염으로 인해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 되면서 초파리 개체 수 증가로 많은 민원 발생함에 따라 초파리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 연막소독약품 희석비율을 평소보다 2배 정도 높게 희석하여 방역 횟수를 늘려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영양군은 모기 등 위생해충 방제를 위해 친환경 LED 해충포충기 6대를 공설운동장 주변 및 군청 앞 솔 광장 주변에 시범 설치 운영하여 방제효과를 평가 후 앞으로 방역취약지 위주로 확충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권영삼 보건소장은 “이번 방역소독기간동안 주민들은 모기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집주변 고인물, 화분받침대, 물웅덩이는 최대한 줄이면서 필요한 경우 보건소나 관할 읍면사무소에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조태석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