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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당신의 미각은 안녕하십니까'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7-08-24 23: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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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회 야은 아카데미, 600여명 시민 참석 대성황
  •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초청 특강, 미각으로 세상을 느끼다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을 초청 ‘당신의 미각은 안녕하십니까?’란 주제로 23일 오후 2시 구미시 평생교육원에서 제87회 야은 아카데미 대 시민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시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제1호 맛 칼럼니스트인 황교익 강사의 인간의 5미(味)인 단맛, 짠맛, 쓴맛, 신맛 그리고 감칠맛에 관한 숨은 이야기와 우리가 즐겨 먹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음식들의 비밀을 알려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행복한 맛의 정의를 이야기하며 “굳이 산해진미가 아니어도 괜찮다. 사랑하는 사람, 마음이 맞는 사람과 같이 밥을 먹는 것으로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맛있는 밥을 먹으며 사람들이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야은아카데미는 시민들에게 풍요로운 인생을 가꿀 수 있도록 구미시가 마련한 평생학습의 장으로 다음 88회 야은 아카데미는 작가 조승연을 초청, ‘조승연과 함께하는 인문학 세계여행’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한편, 구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양한 강좌로 야은아카데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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