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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추석 성묘길 개방'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7-09-12 18: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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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1일부터 10월 10일 임도 한시적 개방
  • 차량 통행이 어렵고, 산림보호가 필요한 구간은 개방하지 않아
  • 민족대명절 추석 연휴 맞아 조상의 묘를 찾는 성묘객들의 편의제공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역대 최대 추석 명절(10월 4일)연휴를 맞아 조상의 묘를 찾는 성묘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산림 내에 있는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현재까지 관내(6개 시․군) 총 448km의 임도를 국유림 경영과 산림보호 및 지역주민 통행 등을 위해 시설했다. 임도의 특성상 일반도로와 비교해 산에 설치함에 따라 노폭이 좁고 급경사지와 커브 구간이 많으며 낙석, 풀 등을 인해 많은 위험이 있어 차량 통행이 어렵고, 산림보호가 필요한 구간은 개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묘지관리를 위해 주변 나무를 베는 행위 등 산림을 불법으로 훼손하거나, 임산물(송이, 능이, 잣 등)을 무단으로 굴·채취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개방 임도 중에도 풀, 나무 등으로 시야확보의 어려움이 있어 차량 통행에 위험할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 주시고,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는 만큼 성묘 때 준비한 제수용품과 포장비닐 등은 다시 가져오는 시민의식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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