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 송파구 리터러시 북콘서트 사진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주민 리터러시(Literacy) 교육 프로그램 ‘송파가 송파하리(Hi 리터러시, High 송파)’의 한 해 성과를 결산하고 리터러시 교육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21 하리(Hi 리터러시) 콘서트-송파에 내리는 그림책 눈(雪)’ 북콘서트를 12월 27일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오정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최했다.
‘송파가 송파하리’ 프로젝트는, 박성수 구청장의 핵심 사업이자, 송파구만의 특화된 주민 평생교육 지원체계인 송파쌤(SSEM, Songpa Smart Education Model)의 연장선에 있다.
소통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진 코로나19 시대에, 리터러시 능력은 모든 교육의 토대라는 공감대에서 출발하여 2021년부터 전체 구민을 대상으로 특화된 연령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0세부터 100세까지’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을 ‘송파형 리터러시’ 콘텐츠의 특화 브랜드로 설정하고, 전시회·작가 초청 온라인 강연·주민 리터러시 동아리 ‘시민문화살롱’ 운영 등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와 주체가 어우러지는 그림책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박성수 구청장이 주최자로 문을 연 이번 북콘서트는, 2014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이소영의 작품 <겨울 별>을 비롯해, K-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 그림책 계 대표 작가 10인의 주요작이 재즈·무용·마임 등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와 결합되어 상연되었다.
이어 진행된 박성수 구청장과 사회자 오정연 아나운서의 ‘공존의 시대 – 리터러시’ 대담에서는, 송파구가 ‘하리(Hi 리터러시)’라는 창의적이고 친근한 개념으로 리터러시 교육을 시작하게 된 배경과 활성화 과정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가 오갔다.
북콘서트의 한 참가자는 “딱딱하게 여겨지던 리터러시 교육을 한층 가깝게 느끼게 만든 행사였다”라며,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그림책이 담아내는 다양한 예술적 요소를 발견할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수 구청장은 “송파구는 자체 교육지원시스템인 ‘송파쌤’이 2021년에만 17만 여명이 이용했을 정도로 평생교육의 열기가 뜨거운 도시이다”라며, “평생교육의 토대인, 사고하고 공감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발전시키는 리터러시 교육을 적극적으로 확산해, 교육도시 송파의 가치를 더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2021 하리 콘서트-송파에 내리는 그림책 눈(雪)’은 송파구 유튜브 채널 ‘송파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박상복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