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송파구, 세대 맞춤형 양육지원 운영
  • 박상복 기자
  • 등록 2026-06-08 12:03:19
기사수정
  • 2세 미만 부모 대상 ▲‘송파 부모 공감 육아톡’ 시작…육아 선배 꿀팁 ‘쏙쏙’
  • 카톡 채널 추가하면!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전문가 엄선한 맞춤 정보 제공
  • ▲인기 만점 ‘조부모 아카데미’ 4기 모집 ▲취약계층 ‘찾아가는 부모교육’도 진행


초보 엄마 아빠는 카카오톡으로 배우고, 황혼 육아에 나선 할머니·할아버지들은 전용 아카데미에서 배웁니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영유아 부모부터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까지, 다양한 형태의 양육자들을 위해 실생활에 밀착한 맞춤형 양육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6월 1일 첫 서비스를 시작한 ‘송파 부모 공감 육아톡(Talk)’이다. 2세 미만 영아를 키우는 부모를 대상으로 송파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보육 전문가들이 엄선한 월령별 맞춤 양육 정보를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월 1회 카카오톡으로 제공한다.


특히, 주목할 코너는 ‘육아선배 공감톡’이다.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선배 부모들이 초보 부모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실제 경험담을 나누는 콘텐츠도 마련했다. 어린 아이를 키우며 느끼기 쉬운 정서적 고립감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문가 칼럼과 관내 다양한 육아지원 기관 및 서비스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카카오톡에서 ‘송파 부모 공감 육아톡(Talk)’채널을 친구 추가하기만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 부모들을 위한 ‘육아톡’이 있다면, 황혼 육아에 나선 조부모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송파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조부모 아카데미’는 영유아 손자녀를 둔 조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양육법을 알려준다. 지난해 1·2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현재 3기가 운영 중이다. “최신 육아 트랜드를 배워 큰 도움이 됐다”, “또 참여하고 싶다” 등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하반기에는 4기 참여자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올 하반기 중 관내 취약계층과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부모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다양한 양육주체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영아기 자녀 가정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송파’를 만들기 위해 세심하고 다양한 양육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0

프로필이미지

박상복 기자 다른 기사보기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유네스코가 선택한 도시 안동
하루 동안 이 창을 다시 열지 않음
우리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위회
하루 동안 이 창을 다시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