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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소방서(정병웅)는 27일 오전 11시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119구급대원 폭행방어지도사 위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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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행사건이 증가하고 있다.
119구급대원 폭행사건의 대부분은 환자나 보호자의 음주 등으로 인해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으로 구급대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서슴치 않으며 심지어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가하는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으며, 그것으로 인해 구급대원들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그것보다도 더욱 큰 문제점은 구급대원 폭행으로 인하여 신속한 구급서비를 제공하지 못해 결국 환자의 생명까지 위협하게 된다는 점이다.
이에 달서소방서는 안전하고 신속한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폭행방어지도사(정경배, 남, 44세, 프로태권도 4단)를 위촉하고 , 구급대원 폭행사고 발생 시 자기방어를 위한 호신술 교육시간을 가졌다.
달서소방서 서장(정병웅)은 “방어지도사를 위촉을 계기로 119구급대원의 자기방어와 함께 신속한 환자의 응급처치를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든 구급차에는 CCTV가 설치되어 응급처치와 폭행장면 등을 기록하고 있으며, 구급대원 폭행 시 양형이 무거운 5년이하의 징역이나 최고 3천만원의 벌금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