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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뛰게 하는 손깍지 ’기적의 4분!‘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6-01-09 00:22:17
  • 수정 2016-01-09 00: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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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3억 6천만원을 투입, 심폐소생술 관련 사업 추진
  • 심폐소생술 생활화 위해 12,000명이상 심폐소생술 교육 예정

 


경상북도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제고를 위해 올해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12,000명 이상으로 대폭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도는 3억 6천만원을 투입해 심폐소생술 교육 및 홍보, 심폐소생술 플래쉬몹 행사, 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자동제세동기설치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경상북도의 심폐소생술 응급처지 교육이수자는 10,859명으로  2014년도 7,492명에 비해 44.7% 증가했으며 지난해 교육이수자 중 구급차운전자, 보건교사 등 교육의무대상자 2,444명을 제외한 학생, 주부, 직장인 등 일반인 교육이수자는 8,415명으로 77.4%를 치지하고 있다.

 

대한심폐소생협회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심장정지가 발생했을 때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비율은 8.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급성 심정지 환자 50% 가량이 가정에서 발생하며 심폐소생술을 받고 목숨을 구하는 확률은 4.8%에 불과하다. 심장이 멎었을 때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 90%까지 높일 수 있다.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이 절실한 대목이다.

 

김종수 경상북도 건강복지국장은 “일상생활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도민들이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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