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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보이스피싱 검거 기여한 시민에게 감사장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6-01-25 19:09:29
  • 수정 2016-01-26 0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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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수성경찰서, 전화사기 신고한 은행 청원경찰 감사장 수여
  • 이용화씨 112신고로 중국 보이스피싱 국내활동 조직원 2명 검거 기여

 


손영진 대구수성경찰서장은 1월 25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112신고로 중국 보이스피싱 국내활동 조직원 2명 검거에 기여한 대구은행 용지네거리지점 청원경찰 이용화(남, 46세)에게 대구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씨는 지난 1월 12일 오전 10시 수성구 범물동 대구은행 용지네거리지점에서 피해자 노○○(85세)가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범인으로부터 현금3,000만원을 인출해 집 냉장고 안에 보관하라는 전화를 받고 현금을 인출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피해자의 집 주변에 매복하여 중국 보이스피싱 국내활동 조직원 2명을 검거했다. 
  
 범인 김○○(남, 20세)등 2명은 지난 1월 4일부터 12일까지 위와 같은 수법으로 대전, 대구 등지에서 3회에 걸쳐 6,400만원을 절취하고 4,225만원은 미수에 그친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드러났다. 
  
대구수성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등 중요 범인 검거에 도움을 주는  시민에게 신고보상금을 적극 지급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보이스피싱 국내활동 조직원들을 신고해 검거하게 된 이번 사건의 주인공 이용화씨는 현재 대구은행 용지네거리지점에서 청원경찰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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