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예비후보는 이날 긴급 주민간담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모든 선거운동 일정을 포기하고 간담회에 참석해 경상북도와 관계기관에 안전대책을 강력히 요구했다.
석회석광산은 2007년 5월에도 대형 싱크홀이 발생된 지역으로 그동안 주민들은 관계 행정기관과 광산회사에 꾸준히 광산의 위험성을 제기했었지만 지금까지 별다른 대책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 예비후보는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지반 불안정에 의한 2차 붕괴로 주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더 이상 주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행정이 반복되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또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외부전문기관과 지역주민 대표가 함께 참여하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정밀 안전진단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위험성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안전대책이 확보될 때까지 채광을 잠정적으로 중단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