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 100장씩 나누는 ‘꽃샘연탄’
- 사회복무요원 회원들 십시일반 모은 회비 20만원으로 마련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 사회복무요원 나눔봉사동아리 ‘행복한 동행’이 지난달 27일 대구 남구 남산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찾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남산동에 홀로 기거하시는 어르신 댁 4곳을 방문해 연탄 100장씩을 들여놓았다. 사회복무요원들과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직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탄나눔은 남산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들의 추천으로 꽃샘추위를 견딜 난방연료가 부족한 분들을 물색해 이루어졌다. 연탄배달은 100장의 적은 수량의 나눔이지만 독거어르신이 4월 중순까지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분량이다.
나눔에 쓰인 연탄 400장은 사회복무요원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 20여만원으로 마련했다. 이들은 직접 손수레를 끌고 찾아가 연탄을 정성스럽게 광에다 쌓았다. 회원들은 이 연탄을 ‘꽃샘연탄’이라 부른다. 이 꽃샘연탄 나눔도 올해로 8년이 됐다.
한편, 대구․경북지역 사회복무요원들과 교육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한 동행’은 지난 2008년부터 매월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봉사동아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