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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전통시장,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한다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6-03-04 10: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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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청 글로벌 명품시장 사업 선정, 3년간 50억 지원받아

 


안동의 중앙 도심지에 위치한 구시장과, 중앙문화의 거리 상점가, 안동남서상점가 등 3곳이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육성된다.

 

안동시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이 특성화시장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공모한 2016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에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은 전국 13개 시장이 응모한 가운데 안동 구시장을 비롯한 서울 동대문연합시장, 수원남문연합시장, 부산자갈치시장 등이 최종 선정돼 3년간 국비 25억원 등 총 50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상품.서비스 개발 ▲기반시설 ▲디자인 ICT융합 ▲글로벌 마케팅 홍보 등을 전략으로 추진하게 되며, 안동시는 기반시설 관광객들이 쇼핑과 함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서비스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게 된다.

 

또한 외국인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탈춤을 매칭한 마스크데이 축제 이벤트와 명품예술거리 등을 조성하고 야시장 조성, 먹거리 특화골목조성 사업 등 차별화된 글로벌 한류문화특화사업을 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사업은 올 6월까지 사업수행기관 선정과 세부사업 시행계획을 마련해 7월부터 내후년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을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연계된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서울, 대구 등 대도시와 협력해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물론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명품시장으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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