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향식 공천을 약속해 놓고 이무 기준도 없는 밀실공천'
- '무소속으로 20대 총선에 출마해 시민들의 심판을 받겠다'
구미(을) 새누리당 김태환 국회의원이 새누리당 탈당과 함께 무소속으로 20대 총선에서 시민들의 심판을 받겠다고 9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김 의원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상향식 공천을 약속해 놓고 이무 기준도 없는 밀실공천으로 자신보다 지지율이 낮은 민노당 출신의 장석춘 예비후보를 밀실공천으로 단수 공천한 것은 구미시민들의 선택권을 박탈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 지지자들은 “이번 새누리당 구미을 공천은 구미시민들을 무시한 처사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태환 의원을 당선시키기 위해 끝까지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김 의원은 10일 오후 구미 사무실에서 지역구 시의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는 결의를 다졌다.
또 김태환 의원과 지자들은 11일 오전 10시 새누리당 경북도당을 방문해 탈당계를 제출한 후, 구미시민들에게 무소속 출마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오후 3시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가질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