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우 후보는 출마의 변에 앞서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제가 안동의 정치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은 참담한 현실을 외면할 수 없어 이 자리에 섰다"며 "오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하면서 엄중한 마음으로 시민들께 호소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안동은 지난 8년간 시민들의 삶이 생각만큼 나아지지 않았으며 1인당 총생산(GRDP) 및 재정자립도가 경북에서 꼴찌 수준으로 시장이 소신 있게 업무를 추진하고 시민들과 의회는 스스로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있는지도 의문"이라며 "이제는 고쳐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제는 솔직해져야 한다"며 "현 국회의원은 자신이 노력한 사업뿐만 아니라 안동시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업을 자신이 한 것이라고 자랑하는데 국책사업과 경북도 주도사업, 도청신도시 건설사업은 김광림 의원이 없어도 진행되는 사업이며 이것을 본인이 모두 했다고 의정보고서에 넣어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은 거짓말을 넘어 범죄행위"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은 특별한 사람이 아니며 좋은 머리를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용하면 시민들의 고통이 된다"고 했다.
박 후보는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사람, 봉사할 수 있는 사람,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인 박인우를 뽑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해결책은 모든 시민을 바라볼 수 있는 박인우가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라며 "포항공대 전자공학 박사로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 반드시 해결할 것이며 시민을 위하여 시민만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