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20일부터 21일까지 무박 2일로 진행되는 이번 북 캠프는 도서관 내부를 주민을 위한 쉼터로 제공될 수 있도록 열람실 내 실내용 텐트를 설치해 참가한 가족별로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된다.
특히 가족 간 소통을 위한 레크레이션과 동화책 작가의 초청 특강, 별자리 관측 및 쌍안경 만들기, 플라워 젤리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과 가족영화 상영, 창의력 교실 등 아이들과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보고 공부하는 곳이라는 인식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평생학습을 통한 주민 쉼터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0일에 개관한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2,177㎡)으로 어린이들에게 무해한 친환경 재료로 건립됐다. 시범기간 중에만 2만5천여명이 찾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