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의원은 우선 관광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팀전문인력 확충’신설과 운영 확대 방안과 대규모 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 대책수립, 도심 기차역 이전에 따른 도심관광 활성화 대책 수립에 대한 집행부의 견해를 주문했다.
먼저, 관광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팀 전문 인력 확충’ 신설과 운영 확대에 대해 김 의원은 "최근 3년간 안동을 방문한 관광객은 5백만 명이 넘어서고 있다. 특히 중국 제남시 관광업무 협약을 비롯한 중국여행객 대상으로 유교문화, 힐링 등에서 장점을 발휘한다면 우리시도 중국인 관광객들의 증가추세가 확대되어 머지않아 1천만 명 관광객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통합하여 홍보하고 운영할 창구 역할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며, 안동시 체육관광과에 관광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팀 전문 인력 확충’ 신설과 운영 확대를 제안한다."며 부시장의 견해를 요구했다.
또한 대규모 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 대책과 관련해서도 김 의원은 "경상북도 신도청 이전에 따른 효과로 안동을 방문하는 단체 관광객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문화관광단지에 호텔 2곳과 시내 지역에 숙박 시설들이 개설되었으나 단체관광객 수용이 가능한 숙박시설은 타 지역에 비해 다양성이 부족하고 숙박료도 높다는 의견이다."고 꼬집어 말했다.
이어 "집행부에서는 숙박시설 관련 문제점을 세밀히 점검하여 체류형 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체관광객을 위한 저가형 숙박시설 확충, 체계적인 숙박시설 안내 및 할인 쿠폰제도 확대, 숙박시설 운영자 친절교육과 관련한 부시장의 견해와 향후 추진 계획을 말씀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도심 기차역 이전에 따른 도심관광 활성화 대책을 요구하며 김 의원은 "2018년 철도역사 이전까지 이제 2년여의 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 구도심 공동화가 진행되고 있는 중구동 지역에 시외버스 터미널에 이어 안동역까지 옮겨 간다면 구도심 공동화는 더욱 가속화 될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그리고 "이에 안동 철도 역사를 비롯한 중구동 구도심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재생, 재창조 방안을 마련하여 도심 관광 활성화를 추진해 나가야 할 시점이다.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른 안동역 폐 선로 및 역사시설 관광자원화 구상을 통해 새로운 도시 관광 축을 형성하고 원 도심 재생의 구심점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정질문 원문
존경하는 김한규 의장님! 그리고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권영세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중구동, 명륜동, 서구동 지역구 김경도 의원입니다.
먼저, 시민들을 위한 능동적인 정책의회를 위해 늘 애쓰시는 선배․동료의원님!
본 의원에게 시정 질문의 기회를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또한, 신도청 시대를 선도하는 경북 중심도시, 행복안동 건설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권영세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은 오늘 ① 관광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팀전문인력 확충’신설 및 운영 확대 방안 ② 대규모 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 대책 ③ 도심 기차역 이전에 따른 도심관광 활성화 대책 등을 중심으로 시정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관광분야에 전문성을 갖춘‘팀전문인력 확충’신설 및 운영 확대 방안과 관련하여 질문을 하겠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우리시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잘 활용하여 1천 만명 관광객이 방문하는‘관광도시 안동’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특색 있는 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성장해야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 안동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 성리학의 본산 도산서원과 수많은 고택, 사찰 등 한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자산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안동댐 월영교, 호반나들이길, 안동문화관광단지, 낙동강 수변공원, 구시장 찜닭골목, 중앙신시장, 신세동 벽화마을 등 연계 활용 가능한 관광자원도 풍부합니다.
우리시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광자원의 우수성과 함께 관광분야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전문 행정주체의 역량 강화가 필요합니다.
신도청시대 우리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통합하여 홍보하고 운영할 창구 역할 확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최근 3년간 안동을 방문한 관광객은 2013년 5백 42만 명, 2014년, 2015년 연속 5백 17만 명으로 해마다 5백만 명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제남시 관광업무 협약을 비롯한 중국여행객 대상 테마상품인 유교문화, 힐링, 쇼핑, 의료 등에서 장점을 발휘한다면 우리시도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의 증가추세가 급속히 확대되어 머지않아 1천만 명 관광객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안동시는 증가추세에 있는 관광객들을 위한 업무 추진을 위해 체육관광과에 관광진흥담당 직원 2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과연 급증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성과 다양한 관광 서비스 제공, 관광도시에 걸맞은 위상 정립을 위한 행정 추진이 가능한 것인지에 대하여 본 의원은 무척 염려가 됩니다.
체계적인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재 집행부의 체육관광과를 관광분야에 전문성을 갖춘‘팀전문인력 확충’으로 신설하여 운영하는 방안에 대하여 부시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로, 대규모 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 대책과 관련하여 질문을 하겠습니다.
올해 경상북도 신도청 이전에 따른 효과로 각종 워크숍 및 세미나 행사로 안동을 방문하는 단체 관광객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문화관광단지에 객실 수 90실을 갖춘 호텔 2곳과 시내 지역에 여러 숙박 시설들이 개설되었으나 단체관광객 수용이 가능한 30실 이상 숙박시설은 5곳 정도로서 타 지역에 비하여 다양한 숙박시설 부족과 숙박료가 높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대규모 중국인 관광객(요우커)들의 안동 패키지 관광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긍정적 상황에서 이와 같이 숙박시설 가격을 적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도가 필요합니다.
특히 이번 달에 개최된 경북도민체육대회 기간 중 우리시를 방문한 대회 관계자들이 비싼 숙박료와 부족한 숙박시설에 대하여 상당한 불만을 표시하였다는 언론보도를 보았습니다.
우리시를 찾아오는 단체 관광객을 위한 체계적인 숙박시설 안내 및 할인 쿠폰제도를 확대하고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시를 보기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음식, 숙박에서 불편과 불친절을 경험한다면 다시 찾아오기 싫어질 것입니다.
집행부 담당부서에서는 숙박시설 관련 문제점을 세밀히 점검하고 숙박시설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세심하게 실시하여 이분들이 관광지역에 적합한 서비스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생각의 변화를 이끌어내야 하겠습니다.
우리시가 체류형 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체관광객을 위한 저가형 숙박시설 확충 방안, 체계적인 숙박시설 안내 및 할인 쿠폰제도 확대방안, 숙박시설 운영자 친절교육과 관련한 부시장님의 견해와 향후 추진 계획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도심 기차역 이전에 따른 도심관광 활성화 대책과 관련하여 질문을 하겠습니다.
우리 안동은 이제 실질적인 신도청 시대가 열렸습니다. 구도심에 접한 안동역은 일제강점기인 1931년 개설되어 경북 북부지역의 중심 역으로서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수많은 희로애락과 함께 하여 온 역사적인 상징을 지닌 곳입니다.
특히 대중가요‘안동역에서’가 국민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전국적인 관심과 함께 우리 안동과 안동역에 대한 호기심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 주었습니다.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으로 기차역이 2018년도에 송현동 시외버스터미널 옆으로 이전하게 되면 현 안동역사는 철도역으로서의 오랜 임무를 마감하게 될 것입니다.
경주시, 울산시, 하동군 등 전국 자치단체에서도 철도역 이전에 따른 폐 역사 및 철도 부지에 대한 활용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논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폐 철도역 주변에 대한 관광자원화를 통해 성공한 사례 중에 가장 뛰어난 곳은 전남 곡성군의 관광명소 섬진강 기차마을이 있습니다.
곡성군의 섬진강 기차마을은 2015년‘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과‘네티즌이 뽑은 2015 베스트 그곳’에 선정되었습니다.
전국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곡성군‘섬진강 기차마을’은 국내외에 널리 알려져서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시에서도 안동 철도역 주변에 대한 관광자원화 사업, 중구동 도심지역 재생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8년 철도역사 이전까지 이제 2년여의 시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점점 구도심 공동화가 진행되고 있는 중구동 지역에 이미 옮겨간 시외버스 터미널에 이어 안동역까지 옮겨 간다면 구도심 공동화는 더욱 가속화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안동 철도 역사를 비롯한 중구동 구도심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재생, 재창조 방안을 마련하여 도심 관광 활성화를 추진해 나가야 할 시급한 시점입니다.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른 안동역 폐 선로 및 역사시설 관광자원화 구상을 통해 새로운 도시 관광 축을 형성하고 원 도심 재생의 구심점으로 개발하여야 합니다.
이를 통해 안동시 도심 이미지 및 브랜드 효과 창출과 지역자산 연계를 통한 관광 거점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재생사업 추진이 필요합니다.
안동역에서 도보로 10분 내에 전통 재래시장이 있으며 인접해 있는 도심 문화자원과 신세동 벽화마을, 낙동강 수변공원, 안동댐 월영교, 호반나들이길, 안동문화관광단지 등으로 파급될 수 있는 시내관광의 거점지역으로 활용하여 코레일에서 운영하고 있는‘내일로’와 연계한 관광객들 유치에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합니다.
‘내일로’등을 통한 개별관광객들은 단체 관광객들보다 현지에서 사용하는 여행 경비가 1.5배가량 높기 때문에 게스트하우스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이들 게스트하우스가 밀집된 거리 골목을 중심으로 새로운 상권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특별한 관광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안동역사, 폐철도부지 재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도심의 주변 시가지, 도심 재생이라는 두 가지 목적 달성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게스트하우스, 도시민박 같은 중소규모 숙박시설과 관광 인프라를 중구동에 확충하는 방안이 성공적인 도심 재생의 한 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시장님께서 앞에서 본 의원이 말씀드린 안동역 관광자원화 방안 및 중구동 도심지역 재생방안에 대한 향후 계획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의원의 시정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신 의장님, 선배․동료 의원님 !
시장님, 부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과 방청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