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인문가치포럼의 주제는 아픔과 고통,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 나눠 서로의 가슴을 울리는 사회로 가기 위한 의미를 담은 '나눔과 울림'이다.
개막식은 참석한 내빈들의 환영사와 축사에 이어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의 '현대사회에서 나눔'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이 진행됐다. 또 천주교 안동교구 초대 교구장인 두봉 레드나(프랑스)의 '나눔으로 인간다운 삶을 찾자'란 강연이 펼쳐졌다.
인문가치포럼2016은 대중 참여 프로그램인 '인문가치 공유'와 학술.연구 프로그램인 '인문가치 모색', 마지막 분과인 '인문가치 구현'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포럼 마지막 날에 진행되는 인문가치 모색에서 나온 토론을 바탕으로 21세기 인문가치포럼 2016 안동 선언을 발표한 후 폐막한다.
특히 지난 26일 인문가치포럼 참석을 위해 안동을 찾은 중국 니산포럼 대표단(쉬샹홍 부주석)이 개막식에 참석한 데 이어 유교문화를 중심으로 양국간의 인문교류 및 협력증진을 위해 안동대학교 공자학원과 경북도립도서관에 각각 니산문고에 도서 300권씩을 기증할 예정이다. 이어서 ‘제1회 한․중인문협력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한․중유학의 미래10년 공동진흥계획’과 유학의 세계화 등 실질적인 인문교류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들은 인문가치포럼 폐막날인 29일 3박4일간의 안동일정을 마치고 출국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21세기 인문가치포럼과 니산포럼의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유학의 공동진흥과 실질적인 인문교류를 확대하고, 인류화평과 행복세계를 달성할 수 있는 단초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