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을지연습은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해 실전적 연습을 통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역점을 두고 실제훈련과 도상연습을 병행한다.
훈련 첫날인 22일에는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직제편성훈련과 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을 실시한다.
이틀날인 23일에는 오후4시부터 국가중요시설 테러에 대비해 안동역에서 안동시와 경찰서, 군부대, 소방서 등 유관기관·단체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역 화학탄낙하에 따른 종합훈련이 진행된다.
훈련 사흘째인 24일 오후2시부터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제402차 민방공 훈련을 실시한다. 안동소방서는 안동역 광장에서 실제훈련과 연계해 소방장비 전시와 사용법 등을 시범하고 구내식당에서는 보리주먹밥 먹기 시식회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으로 국민 생명과 안전이 직결되는 훈련인 만큼, 완벽한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