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동시, 농기계 임대사업 분소 설치 탄력
  • 권기상 기자
  • 등록 2016-08-29 10:51:25
기사수정
  • 우수시군 선정으로 국비 추가지원비 확보



안동시의 농기계 임대사업이 확대될 예정이어서 원거리 농업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8월 29일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와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2016년도 신규사업으로 안동의 북부와 서부지구에 임대사업소 분소 설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2015년도 농식품부 평가에서 임대사업 우수시군 A등급으로 선정돼 개소당 국비 추가지원비 3억 원(2개소 6억원)이 확보돼 총사업비 규모가 당초 개소당 10억원에서 16억원(2개소 32억원)으로 늘어나 분소설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수 시군 국비 추가지원금 확보로 사업비 규모가 늘어난 만큼 임대사업장 설치에 필요한 보관창고, 호이스트 등 운영장비와 임대사업 기종구입을 확대할 수 있어 임대사업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6년 하반기에 북부와 서부 지구에 임대사업 분소가 설치되면 기존 본소 중심의 일원적 임대체제에서 지역중심의 다원적 운영체제로 전환하게 돼 농업인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 사업비 증액으로 임대기종 다양성과 대수가 늘어나 더욱 편리한 임대가 가능하고, 지역의 더 많은 농가가 더욱 편리하게 임대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어 개별농가의 농기계 구입비용이 줄어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특히 보관관리의 불편함에서도 벗어날 수 있어 농업인의 복지 증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16년도 하반기 역점사업으로 북부 및 서부지구의 임대사업 분소설치를 차질 없이 추진해 원거리 농업인의 접근성과 더욱 편리한 임대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