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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추석명절 공직기강 감찰 실시
  • 권기상 기자
  • 등록 2016-09-05 10: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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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란법 시행 맞아 특별 감찰반 편성, 대대적 전개

▲경북도청 청사 전경

경상북도가 8월 16일까지 추석명절 공직기강 특별감찰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감찰은 추석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들의 기강 저해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금품수수와 각종 불·탈법 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해, 권역별 7개반으로 편성, 도 본청, 직속기관 및 사업소, 출자·출연기관, 전 시·군을 대상으로 비노출 위주로 감찰 활동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추석 공직기강 감찰활동의 중점점검 사항은 복무기강 확립실태, 재난·안전·민생분야 관리실태, 추석명절을 대비한 교통안정 및 소통 대책 추진실태 등으로 명절을 앞두고 취약해 지기 쉬운 분야에 대해 집중 감찰할 계획이다.

특히, 부정청탁금지법이 28일 시행을 앞두고 있어 공직자 윤리강령 위반행위와 추석명절 선물, 떡값 수수 등 도덕성·청렴성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행위자는 물론 관리자에게도 연대 책임을 묻는 등 엄중문책 조치하고, 문제점 등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소속기관에 전파, 유사사례의 재발을 철저히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김종환 경상북도 감사관은 “이번 감찰을 통해 각종 비위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공직자 불·탈법 사례를 발본색원하여 깨끗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겠다”며, “특히‘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시행을 앞두고 공직자 청렴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경북도에서 선제적인 사전 예방교육과 홍보를 강화하여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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