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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인도시장 개척
  • 편집국
  • 등록 2007-11-26 13: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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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출상담회서 6천8백여만달러 MOU
박광태 시장을 단장으로 한 광주시 경제협력・시장개척단이 눈에 띄는 인도시장 개척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방문기간 동안 6천800여만 달러어치 수출계약 MOU를 성사시킨데다 인도의 경제단체들과 잇따라 교류협력 MOU를 체결하는 등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광주시 금형산업 제품의 품질과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아 1년 수입액이 35억달러에 이르는 거대한 인도 금형시장에 진출 전망을 밝게 했다.

박 시장을 비롯해 한국광기술원, 생산기술연구원 등 광주 R&D기관대표, 금형산업진흥회, 삼성전자, 광주상공회의소 등 지역 기업인대표 등으로 방문단을 구성하여 왕성한 활동을 전개했다.
 
시 경제협력단은 지난 23일 델리 그랜드호텔에서 광주시 산업․투자환경설명회를 열고 ‘좋은 도시 광주’를 인도 상공인들에게 널리 소개, 홍보했다. 또 이 자리에서 인도 최고의 비즈니스협회로 6천300여곳 이상의 기관 멤버쉽을 보유한 인도산업연합회(CII)와 산업정보교류, 상호 전시회 개최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한편 시 경제협력․시장개척단이 이처럼 기대이상의 큰 성과를 거둔 것은 인도시장 공략을 위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한데서 비롯됐다. 시는 인도라는 지역적 특성을 충분히 검토한 뒤 광주가 집중 육성한 광산업과 금형․공작기계산업을 위주로 한 기업들로 시장개척단을 선별해 꾸몄다.

박광태 시장은 “우리 시의 철저한 사전조사와 R&D기관들의 적극적인 지원, 기업체의 끈질긴 노력이 3위 일체가 되어 이 같은 성과를 가져오게 됐다”면서 “금번 방문이 향후 인도시장 진출길이 크게 열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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