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경남 생태귀농학교(학교장 이상돈)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35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2기 창녕군 귀농·귀촌 교육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또한 이날 귀농성공 정착 농가를 방문, 참석한 귀농희망자 외에 귀촌을 희망하는 경남생태귀농학교 귀촌교육과정 수강생 11명도 함께 참석해 전입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창녕군 전입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창녕군은 2015년도 귀농·귀촌 실적 평가에서 경상남도 전체 시군 중 귀농·귀촌자 전입 인구수가 2014년도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라서는 쾌거를 보이고 있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귀농·귀촌인에 대비하기 위해 현재 교육 중인 창녕 생태귀농학교(창녕군 영산면 소재)운영과 더불어 경남 생태귀농학교에 창녕군 귀농·귀촌 교육프로그램 과정도 2016년도에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귀농귀촌 예비자들은 정착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기관과 거리가 멀어서 듣지 못했던 도시민들에게 창원에 있는 경남 생태귀농학교에 창녕군 귀농귀촌 교육과정을 경남생태귀농학교에 개강함으로써 창녕의 다양한 농장을 방문해 현장실습 위주의 농촌생활에 대한 체험과 실패·성공사례 등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경남생태귀농학교 제1기 졸업생 하성용(대지면, 58세)씨는 "귀농을 결심하였을 때 공무원의 벽이 너무 높아 보여 찾아가기가 두려웠고 어떻게 하여야 할지 몰라 막막하였지만 막상 창녕군 귀농귀촌담당을 방문하여 공무원과 부딪혀 의논하고 내가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상담한 결과 너무도 친절한 자세에도 놀랐지만 내가 필요한 사전정보와 지원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여 주어 이렇게 귀농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공무원의 벽이 높기 보다는 창녕군에서 내 가족과 같이 대해준다며 귀농정착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담당공무원과 상담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어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강식에 참석한 신종우 창녕군 부군수는 "창녕군 인구증가시책과 귀농·귀촌 지원 정책사업의 내용을 직접 설명하고, 더불어 “창녕군을 선택한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육과정에 관심 있는 예비 귀농·귀촌인은 창녕군 귀농귀촌담당(☎055 -530-6042-6044) 및 경남생태귀농학교(☎055-275-0044)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