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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로 시정발전 도모
  • 권기상 기자
  • 등록 2016-11-24 17:55:00
  • 수정 2016-11-24 17: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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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9일 일정 돌입

▲안동시의회 총무위원회가 공보전산실을 상대로 감사하고 있다.

안동시가 한 해 동안 펼친 행정에 대해 감사하는 안동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11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9일 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시작됐다. 

행정사무감사는 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등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시정 전반에 관해 확인하고 잘못된 행정과 관행 등을 바로 잡아 개선방향을 제시하기도 한다.

첫날인 24일에는 총무위원회가 종합민원실과 공보전산실, 행정지원실, 세정과, 회계과를, 산업건설위원회는 전통산업과와 일자리경제과, 도시디자인과, 투자유치과를 상대로 간략한 업무보고와 함께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권광택 총무위원장은 공보전산실 감사에서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시정브리핑 확대 운영과 시대에 맞는 안동시의 대도시 광고 효율성 확대방안 마련, 신도청시대 맞는 매체별 언론사 광고비 효과적인 사용 등을 주문했다.

▲안동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전통산업과를 상대로 감사하고 있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전통산업과를 상대로 김대일, 정훈선 의원이 450억 원이 투자된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상세한 운영계획과 기업유치방안 등에 대해 대책방안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김한규 의원은 용두사미가 돼 가고 있는 임하호수상레져타운조성사업과 길안면의 안동포타운에 대한 질의가 쏟아지기도 했다.

김성진 의장은 “지난 1년간의 시정전반에 대해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통해 문제점은 바로잡고 우수사례는 격려함으로써 효율적인 행정 처리와 주민의 복리증진 및 시정발전을 도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회의 꽃’이라고 불리는 행정사무감사는 한 해 동안의 지방자치단체 사무에 대해 시정 전반에 대한 감시자로서의 역할인 의회의 기본을 보여주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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