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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촛불축제, 朴 대통령 퇴진과 김광림 의원 하야 요구
  • 권기상 기자
  • 등록 2016-11-27 19:44:00
  • 수정 2016-11-29 0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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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내리고 추운 날씨에도 시국대회 열기 이어져

 


지난 19일에 이어 안동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안동시국대회가 11월 26일 오후 5시부터 신한은행 앞 문화의 거리에서 열렸다.

 

눈이 오는 가운데에도 열린 집회에는 시민 약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대회와 달리 지역 가수들의 공연과 시민들의 자유발언을 번갈아 가며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안동시민식수길안천지키기 범시민연대에서는 길안천 취수 반대 서명운동을 함께 펼치기도 했다. 집회 주최 측은 일부 기부자들과 제공한 핫팩과 촛불, 어묵 등을 참가한 시민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집회는 소리패 참넋과 통기타 가수인 김이난과 천승현 등이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촛불문화공연으로 진행됐다. 진행 중간에 이어진 자유발언에서는  "박근혜는 퇴진하라", "김광림은 하야하라", "재벌도 공범이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목소리를 높였다.

 

자유발언에 참가한 A 씨는 "새누리당의 이정현과 김광림 의원은 배신하지 않는 정치를 보여주고 있다"며 "박근혜호에서 절대 가만 있으라. 그리고 함께 침몰하라."라고 외치며 청와대에 납품된 비아그라를 빗대어 "박근혜는 가 아닌 비우그라, 하야 하그라!"라고도 선창해 시민들의 동조를 얻기도 했다.

 

집회 후 참가자들은 김광림 의원 사무실 앞까지 행진하며 박근혜 퇴진과 김광림 하야를 구호를 외치며 시내 퍼레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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