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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공무원 사회복지시설 현장체험"
  • 방기배 기자
  • 등록 2007-11-29 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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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청 및 읍면동 직원 29,30일 고령군 쌍림면 소재 대창양로원 찾아...
 

포항시 구청 및 읍면동 주민생활지원업무 담당자 24명의 공무원들이 2007년 11월29일부터 11월30일까지 고령군 쌍림면에 소재한 노인복지시설인 “대창양로원”을 찾아 현장체험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현장체험은 일선 공무원들을 사회복지시설 현장에 참여시켜 소외된 곳에서 살아가는 이웃들의 삶을 직접 체험케 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갖는 어두운 단면에 대한 이해와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질 높은 주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이러한 체험봉사활동은 지난 1996년 경기도 가평꽃동네를 시작으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24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오고 있다. 참가공무원들은 사회와 격리되어 살아가는 시설생활자들의 어려운 삶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저소득층을 위한 보다 나은 복지행정서비스 구상 등 최상의 복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해야겠다는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도 21세기 복지행정 실천에 선두자 역할을 했다고 호평하고 있다.

시 공무원들은 시설생활자에 대한 식사 및 용변수발, 청소, 빨래, 말벗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며, 이번에 방문하는 대창양로원은 일제시 사할린 동토에 강제 징용된 동포들 중 무의탁 영주 귀국희망자와 미망인 및 국내 불우노인들을 보호하는 시설이다.

행사를 추진하는 주민생활지원과 권대일 과장은 “이러한 공무원들의 사회복지시설 현장체험을 통해 불우계층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새로운 사고의 정립, 대민 복지행정서비스의 향상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더 많은 직원들에게 체험봉사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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