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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제 113회 정례회 개회
  • 류상호 기자
  • 등록 2007-11-29 08: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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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의장 장태철)는 지난 23일부터 제11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및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엄용수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황인구, 손진곤의원의 5분자유발언, 2008년 중기지방재정계획보고, 2008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엄용수 시장의 시정연설, 김기철, 윤재화 의원의 시정질문 등이 이루어졌다.
 
이날 황인구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우리시가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이 산재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합적인 관광마케팅전략이 부실하여 관광자원을 경제자원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면서 우리시의 관광종합개발계획 등 관광정책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육성과 얼음골~표충사권을 하나로 묶는 관광특구 지정을 제안하였으며,

손진곤 의원은 민선4기가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1년5개월이 지난 지금 타 자치단체에 비해 기업유치설적이 저조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토로하면서 사포지방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되기 위해서는 사포산업단지 조성후 예상되는 문제점을 파악하여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이는 글

김기철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2004년부터 2013년까지 10개년 계획으로 되어있는 “밀양시 10개년 종합발전계획”이 계획수립이후 국.내외적인 환경이 많이 변화되어 변화된 행정환경을 부분별 장기발전계획에 반영하여 계획의 실효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하면서 밀양시 10개년 종합발전계획 수정계획이 있는지와, 제3차 경상남도 종합계획 수정계획에 우리시의 계획이 얼마나 반영되었는지, 2008년 중기개발목표연도를 앞두고 그동안 계획지표달성 실적과 10대 전략사업 추진실적에 대하여 질문을 하였으며, 윤재화 의원은 우리시가 전국의 대표적인 ‘폭염도시’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한 우리시의 대처방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통해 현재 내이동 1073-3번지에 위치한 기상관측소가 농업기술센터 내 자동기상장치와 최고기온과 1~1.5도가 차이가 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폭염현상이 기상관측소 동쪽과 남쪽으로 열기를 반사시키는 판넬조 건물이 들어서는 등 주변환경의 영향으로 인한 온도 상승이 의심된다면서 기상관측소 이전방안에 대한 우리시의 견해와 폭염도시에서 벗어나기 위한 우리시의 노력과 대책강구 방안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제113회 임시회는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07년 행정사무감사, 2008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 ‘밀양시 지리정보체계의 구축 및 활용 등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12건의 의안심사 등의 많은 의사일정을 앞두고 있어 연말을 맞아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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