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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식약처 의약품 임상시험실시기관 지정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6-12-28 10: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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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약품 안전성·유효성 증명하는 연구 수행한다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의약품 등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받았다.

 

28일 안동병원에 따르면 임상시험센터는 질병의 예방과 진단, 치료에 사용하는 약물, 수술 등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증명하기 위해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연구기관으로, 연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정한 기관에서만 실시할 수 있다.

 

평가기준은 임상시험이 가능한 수준의 인력과 시설 및 장비, 연구능력 등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류 및 현지평가를 통해 지난 26일 안동병원 임상시험센터를 최종 승인했다.

 

안동병원 임상시험센터는 분야별 시험책임자로 20여명의 전문의 과장을 선임하고 약사, 연구코디네이터, 모니터링요원, 행정지원 등의 전문인력을 배치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임상연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안동병원 관계자는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Institutional Review Board)를 운영해 임상시험 대상자의 권리보장과 인권을 보호하는 등 임상시험센터의 윤리성, 안전성 등을 자체적으로 검토·평가하게 된다"고 전했다.

 

안동병원은 임상시험센터 운영으로 교육연구학술기능을 강화하여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임상연구 질 향상을 통해 환자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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