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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길안천 취수사업 중단과 원상회복해야’
  • 권기상 기자
  • 등록 2016-12-30 16: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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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갑, 손광영, 김경도,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원 성명서 발표


안동시의회의 이재갑, 손광영, 김경도, 김호석 의원이 12월 30일 길안천 취수문제와 관련해 한국수자원공사의 사업 중단과 취수시설 원상회복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 27일 발표된  ‘성덕다목적댐 용수 길안천 취수에 따른 하류영향 검증’ 최종보고 결과  성덕다목적댐 용수 길안천 취수사업은 중단하고, 취수를 위한 시설은 원상회복을 하여야 마땅함이 검증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한국수자원공사는 결과에 반발해 성덕댐 방류량 범위 내에서 취수해 수량에 문제가 없다는 궁색한 내용의보도자료를 내며 길안천 취수를 강행하려는 의지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안동시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또한 “길안천은 대한민국 '건강한 하천 아름다운 하천' 50선 중 6위에 선정된 하천으로 보존가치가 개발가치보다 월등히 높은 자연 자산”이라며 “수자원공사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고 안동시민의 요구에 주저하지 말고 시민들의 뜻에 협조하기 바란다.”며 한국수자원공사의 이성적 결단을 촉구했다.


- 성명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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