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교육센터 사회복무요원 봉사동아리 ‘행복한 동행’은 지난 21일 대구 남구 남산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찾아 설 맞이 연탄나눔봉사를 가졌다.
이날 사회복무요원과 대구교육센터 직원 등 동아리 회원 15명은 남산동 일대에서 홀로 기거하시는 어르신 댁 4곳을 손수레를 끌고 방문해 연탄 700장을 들여놓았다.
나눔에 쓰인 연탄은 사회복무요원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와 교육센터 교육생들의 동전후원금 등을 모은 돈 45만원으로 마련했다.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온정을 보탠다는 취지로 지난 2009년 처음 시작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올해로 9년째 이어오고 있다.
처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기홍(대구북구청)사회복무요원은 “연탄배달은 생애 처음이라 생소하고 힘들었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