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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새누리당 지역권력 독점 견재와 범보수 세력 모두 포용하겠다”
  • 권기상 기자
  • 등록 2017-02-01 14: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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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정당 경북도당, 도청출입기자 간담회 열어


권오을 바른정당 경북도당위원장이 2월 1일 경북도청 기자실에서 도청출입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권 위원장은 바른정당의 비전과 방향 그리고 경북도당 조직의 구축방향,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 등을 밝혔다.

권 위원장은 우선 “새누리당 일당 독주체제에 바른정당이 정통 보수정당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부패하여 매몰된 보수를 구해 건강한 보수를 지키겠다.”며 “새누리당 지역권력 독점을 견재하고 보수 유권자의 선택의 폭을 넓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왜곡된 지역 배타주의, 부정부패, 독선이 낳은 비극적 결과를 반성하고 영남사림의 비판정신, 일제시대의 독립정신, 신업화의 개척정신을 살려 부정·부패· 비리를 일소하는 정치풍토 조성해 공정한 국가를 만드는 바른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저출산 고령화와 양극화 불평등을 극복하고 대기업 시장경제질서와 독점 경쟁체제에서 소외된 서민을 위한, 따뜻한 서민, 떳떳한 부자, 공평한 나라인 행복한 국민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경북도당은 각 시군별 정책위원· 조직위원을 선정해 다가오는 대선체계를 구축, 당내 유력 후보인 유승민, 남경필의 경선 분위기를 고양하고 대선에 대응할 수 있도록 범보수 세력을 모두 포용하여 외연을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지역현안에 대해서는 “국익과 지역 이익이 충동될 때에는 경상북도의 지역이익을 우선하는 정책 실시하겠다.”며 안동 길안천 취수문제는 취소하고 영덕 원전 추가건설에 대해서는 오래된 것부터 해체, 자연친화적인 신재생 에너지 정책으로 전환 할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 대구·경북 통합 공항이전에 대해 주민들의 민원을 우선으로 해결한 후 무산된 신공항을 대체할 규모의 민간공항을 건설한다는 기조 하에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드 문제는 지역정서가 고려되어야 하고, 외교적 현안 문제와 후속적인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여 주민들의 불이익이 없어야 할 것”임을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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