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간담회는 참혹한 사건현장을 누비는 소방관들이 외상후스트레스와 우울증, 자살충동 등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소방관 스스로가 정신·심리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소방서는 이러한 직원들의 정신·심리적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소방서 내 1층에 건강상담실과 바디케어룸, 멘탈케어룸, 소통룸 등으로 구성된 심신안정실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심리상담 전문가를 채용해 눈높이에 맞는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5년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소방공무원이 전국 37명(경북 5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어 외상후스트레스(PTSD) 극복이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