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림 국회의원, 안동시, 안동시사과발전협의회 공동 주최
김광림 국회의원과 안동시, 안동시사과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안동포럼이 주관한 ‘지방농산물 도매시장 활성화 과제와 전략’ 정책토론회가 오는 2월 6일 오전 10시 30분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토론회는 지역 농민들이 현재 농산물도매시장의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오래돼 불편을 호소함으로써 기획됐다. 전국에서 으뜸가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경매장과 저온저장고, 세척·포장시설, 특산품판매장과 물류시설, 상·하차시설 등을 현대화하자는 요구가 꾸준히 요구된 것이다.
토론회에서는 (사)농식품신유통연구원 원장 김동환 안양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안동농산물도매시장의 현황과 운영실태를 진단하고 시설현대화의 방향과 필요성,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면서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추진을 제안했다.
토론에는 전익조 안동대학교 원예육종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장과 송춘호 전북대학교 교수, 한관순 가천대학교 교수, 이동혁 (사)한국식품유통연구원 원장, 황찬영 전 안동농협농산물공판장장이 참석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노후화된 안동 농산물도매시장의 시설현대화를 통해 안동이 경북지방 농산물 유통의 거점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림 국회의원은 "안동은 전국 도매시장 중 사과거래량이 약 20%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 산지 도매시장으로, 사과 유통의 중심지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 유통의 허브로 발전하기 위해 국비예산이 충분히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안동시사과발전협의회 회원을 비롯한 농업인 단체, 재배농가 농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