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의회와 안동청년포럼, 지역 관광과 청년창업 활성화 도모
안동의 관광과 청년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기 위한 토론회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개최됐했다.
안동시의회 문화·관광 정책연구회와 안동청년포럼이 함께한 토론회에서는 두루협동조합의 김수형 대표의 '안동 관광발전을 위한 제안'과 큐브트럭 김태욱 대표의 '안동 청년문화와 청년창업의 현재와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이어 열띤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수형 대표는 발표에서 안동은 서울의 2.5배에 달하는 면적에 비해 인구가 적고 교통이 불편하며 인접 도시와의 거리에 비례한 관광상품이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여행자를 위한 숙박업소 부족과 4시간 이상 머무를 관광지 개발, 관광을 위한 동선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위원들은 해결책으로 유적지와 유적지를 잇는 투어, 숙박업소 확충 등을 통해 젊은 관광객이 찾는 도시, 장기 여행자들이 찾는 도시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청년 문화와 창업에 대해 청년관련 실효성 있는 예산과 전문화된 청년문화인력 양성 시스템 부족, 관광문화산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 임에도 청년문화인력 부제 등의 문제점을 언급하며, 해결책으로 청소년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대화의 장과 지속 가능한 새로운 청년창업 지원 사업, 청년문화예술 복합몰 마련 등을 제안했다.
김대일 회장은 “능력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여 고향을 지키면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역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데 모든 역량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의회 문화·관광 정책연구회는 안동의 문화·관광정책을 개발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5년 7월 1일 구성됐다. 김대일 의원을 회장으로 하고, 위원으로 김수현, 권광택, 김호석, 김경도, 권남희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