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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전국 최초 겨울양파 생산 첫출하
  • 류상호 기자
  • 등록 2007-12-04 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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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5일부터 50여톤 첫 수학으로 새 소득원 개발
창녕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명수)에서는 양파 시배지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특색 있는 새 소득원 발굴을 위하여 겨울 양파 생산을 시도한 결과 전국 최초로 한겨울인 12월에 겨울 양파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전국적인 양파 생산 패턴을 보면 3~4월에 제주도 양파, 4~5월에 남부지역 조생종, 6월 만생종, 8월과 9월은 고랭지 산 양파가 생산 되고 있으나, 눈이 오고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는 겨울철에는 저온 저장한 양파만 유통되고 있어, 신선하며 당도가 높으며 맛이 좋은 겨울철 신선양파 생산을 시도하게 되었으며, 12월 5일부터 첫수확에 들어가 50여톤의 생산을 기대 하고 있다.
 
비가림하우스(무가온)에 8월 하순 파종하여 겨울철인 12월에 개당 200 ~ 250g의 겨울 신선양파를 생산 하는데 성공 하였으며 이 시기는 병해충 발생이 적어 친환경농법 재배가 용이 할 뿐 아니라 매운맛이 적고 당도(10도)가 높아 건강에 좋으며 잎까지 요리로 이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파는 뇌졸중, 고혈압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 대도시 백화점, 농협마트에 판매 예정인 겨울 신선 양파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창녕군은 겨울철 신선양파 생산을 위해 지난 연초에 새로운 수출작목 개발과 지역특산물인 양파의 브랜드화를 위해 계성면 신당리 일원과 창녕읍 하리 지역에 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9농가에 농가지도형 하우스 48동(2ha)을 신축하고, 미니스프링쿨러 시설을 설치하는 등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경남육묘법인(대표 : 김영출)과 미니양파 및 겨울 신선양파 생산 계약 재배를 하여 수출과 국내 판매를 하고 있다.

미니양파는 2월 하순에 파종하여 6월 중순에 수확하는 작물로서 양파종자를 파종하여 구슬 같은 작은 양파 35톤을 생산하여, 23톤은 일본으로 1억2천만원에 수출하였으며, 10톤은 서울 창동․양재동, 부산 화명동 농협 하나로마트와 일반 가정에 택배로 생식 및 장아찌용으로 판매하여 3천만의 소득을 올렸다.

미니양파와 겨울 신선양파는 창녕읍 소재 경남육묘법인에서 2000년부터 재배하여 일본으로 소량씩 수출하여 왔으나, 농민들의 참여가 부진하여 확대되지 못하고 있었으나 2006년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신활력” 사업으로 시범 재배하여 좋은 성과를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2007년도 창녕군 신규 수출전략품목으로 발굴하여 수출단지를 조성 성과를 거양하고 있다.

군관계자는 미니양파와 겨울 신선양파는 단기간에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품목으로, 금후 창녕군에서는 창녕 양파의 명품화를 위해 새로운 작형인 미니양파와 겨울 신선양파를 특화 작목화 하여 보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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