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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 안동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임원과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5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다함께, 굳세개, 끝까지'라는 구호 아래 17만 경북 장애인 가족이 함께하는 이번 체전은 사상 첫 경북도청 소재지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육상, 씨름, 족구, 역도 등 10개의 정식종목과 수영, 축구 등 시범종목 2개를 포함한 12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지난 18일 배드민턴과 파크골프 등 2개 종목에 대한 사전 경기가 진행됐다.
안동시는 2차례에 걸쳐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동시체육회도 홈에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종합 1위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비쳤다.
이홍연 체육관광과장은 "대회 당일 낙동강변에 엄마까투리의 병아리 캐릭터인 '꽁지'를 형상화한 대형 애드벌룬을 띄울 계획"이라며 "많은 도민들이 꽁지의 날개짓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