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가 투표를 위해 신분을 확인하고 있다. 경북 안동에서도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5월 9일 오전 6시부터 시작해 오후 8시까지 진행 중이다.
오전 8시 안동 중앙고등학교에 마련된 태화동 제4투표소에서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부인 김춘희 여사, 권영세 안동시장과 송채령 여사가 한 표를 행사했다. 또한 김광림 국회의원은 오전 9시 안동시 중구동 제1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투표를 하고 있다. 이번 투표에서는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이유로 지난 선거와 비교해 다소 한산한 모습 속에 투표소를 찾는 주민들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4일과 5일 실시된 사전 투표에서는 경북이 27%를 나타내며 전국평균을 조금 웃도는 수준이었으며 선거 막바지까지 표심을 정하지 못한 유권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표율에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다.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김광림 국회의원. 지난 18대 대선에서 경북은 78.2%로 전국 평균 75.8% 투표율보다 조금 높았다.
경북에는 총선거인수 224만9,984명이 957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안동은 13만9,937명이 72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과 부인 송채령 여사가 투표를하고 있다. 한편 안동지역 개표는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오후 8시 30분경부터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오늘 대통령 선거는 헌정사에 큰 획을 긋게 될 것이며, 오늘 선거가 갈등과 반목을 접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새롭게 국민들의 선택을 받은 대통령에게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대한민국 대통합’과 ‘분권개헌’, ‘든든한 국가안보’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