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 방촌동 K-2 뒷길(구길)동흥슈퍼 앞 다리에서 지난 4월 이 동네 주민 최 모씨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 맞은편에서 오는 승용차를 피하려다 교량위에서 추락해 전치 12주의 피해를 입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었다.
▲ 안전시설 전
이런 가운데 또, 지난 9월 26일 오후 7시경 이 동네 사는 서모씨(44세)의 소유 승용차가 개울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본지에서 안전시설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보도를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대구시 동구청은 이 기사를 접하고 즉시 직원을 파견 현장 확인을 하는 등 문제점을 심각히 받아 들여 즉시 주민안전과 인명의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 10월 29일 공사를 착공 개울 주위에 안전보호벽을 설치했고 다리위에는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안전 난간을 설치해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했다.
▲ 안전시설 설치후
동구청의 부족한 구 예산을 본 기자는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들 안전과 재산.인명을 보호하는데 있어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예산을 집행하는 행정을 펼쳐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동네 주민 김모씨는 “교통안전시설물이 설치됨에 따라 이제는 마음 편히 다닐 수 있고 주민들이 개울로 추락하는 피해를 방지할 수 있게 돼서 다행이라”고 하며 “이재만 동구청과 관계공무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 이재만 동구청장
한편, 이재만 동구청장은“ 지난 5일 시 관계자와 협의한 결과 내년 4월이면 대구선 철도가 걷히고 이곳에 설치된 건널목과 교통차단기가 철거되면 원활한 교통흐름과 더불어 주민들은 안전한 보행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으며, “사고다발지역으로 불편을 초래한 해안들길을 K-2관계자와 협의를 통해 직선도로로 정비키로 합의를 이끌어냈으며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사업착수를 하겠다”고 밝혔다.
▲ 내년 4월경 걷힐 예정인 철길
▲ 내년 4월경 철거 예정인 철길
▲ 옻골 진입로 3차 공사현장
또, 동구청은 지방문화재 제1호 경주최씨 종가 진입도로를 1.2차 확. 포장공사를 마치고 현재 (주)한라주택(소장:최정용)에서 3차 공사가 진행 중이며, 문화관광부 예산 12억여 원으로 내년 4월 4일 준공 예정으로 지금 한창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K-2, 3문 해안들길 S자도로
아울러 해안동사무소에서 둔산길목 980미터 도로 인도설치공사도 동구의회 김종호 의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사태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있어 내년도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우선 공사가 착공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차량 및 주민 야간보행이 안전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