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안동시의원
김 전 의장은 "안동은 도·농 복합도시로 농업 비중은 어느 지역보다 크다"면서 "하지만 지금까지 농업인 출신의 도의원은 전무하다. 이제 안동은 신 도청시대를 맞아 전국에서 제일 넓은 땅을 자산으로 새로운 안동을 만들어 가야 된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또한 "사과, 생강, 산약, 고추 등 전국에서 제일 많이 재배하고, 광활한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비례대표 한 사람도 농업인 출신이 도의회에 진출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안동시의 도의원은 비례대표까지 4석이 있으며, 이 중 한 사람은 농업인 출신이 도의회에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의장은 "시의회 진출을 포기하여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 8년전 초심으로 돌아가 어려워지는 농업을, 농민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