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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전 경북도지사 후보, '선대위 해단'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8-04-12 20: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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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뛴 지지자들에게 깊은 감사”, 새롭게 시작 다짐
  •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에게 선출 축하 메시지도 전해
  • 지지자들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승리의 밀알 되겠다”

 


남유진 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12일 경산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가졌다.

 

남 전 예비후보는 해단식에 앞서 아침 일찍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선산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어, 오전 11시 해단식에서 “지난 수개월간 23개 시군에서 만난 도민들께서 보여 주신 진심어린 지지와 성원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제 자신이 부족해 좋은 결과로 보답 드리지 못했다.”며 함께 뛰어준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봄이 되어 길가 버드나무에 새 잎이 나듯이 자연 순리에 순응하며 새롭게 시작하겠다.”면서 “이 자리는 졸업이 아닌 시작의 자리”라고 강조했다.

 

정해걸 선대위원장은 “상품은 괜찮은데 유통구조가 문제”임을 비유하며 “국회의원 3명과의 경쟁에서 많은 점이 불리했지만 부끄럽지 않은 실패”라면서 “작은 씨앗이 움틀 기회로 여기자. 저는 끝까지 남 전 시장을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남 전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 후보로 선출된 이철우 의원에게 축하드린다.”며 메시지를 전하고 “제가 그렸던 경북 발전의 비전은 새로운 경북지사에 의해 이루어 질 것이라 믿는다.”면서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반드시 승리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길 바란다. 자유한국당의 승리의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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