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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이 지난해에 이어 공무원 주 5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여가시간을 활용해 어려운 군민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혀 군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군에 따르면 공직사회의 주 5일 근무 정착 등 공무원의 사회봉사 참여가 높아짐에 따라 어렵고 힘든 삶을 이루는 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나눔의 날 운영을 지난해에 군 본청과 읍면에서 상·하반기2회 실시해 왔으나 올해는 분기별로 4회에 걸쳐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는 읍면과 실과소에서 주말과 공휴일 등 분기별로 적의의 날을 지정해 생활상담을 비롯한 청소와 빨래, 그리고 말벗과 목욕실시 등 실정에 맞는 재가봉사 활동을 벌이게 된다.
봉사활동을 끝낸 부서와 읍면에서는 주관부서인 주민생활지원과에 실시결과를 7일이내 제출하면 참가자에 대한 마일리지가 적립돼 근무평점에 반영된다.
군은 이미 올해 지난 10일 양보면, 고전면을 시작으로 2월 24일은 군청 공공시설 사업소, 친환경농업과 등 23개 부서가 봉사활동을 마쳤다.
특히 주관부서인 주민생활지원과(과장 노동호) 직원들로 구성된“아침햇살” 자원봉사팀은 지난 10일 14명의 직원들이 악양면 독거노인 조수남(89세) 가정을 방문해 장판교체, 집 안팎 청소, 이불빨래와 위문품을 전달함으로 봄 햇살만큼이나 행복한 미소를 보이는 어른신들의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낀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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