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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후보, 안동문화관광단지 확장 공약
  • 권기상 기자
  • 등록 2018-05-29 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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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산업 비약적 발전 목표 지역특성화 추진


무소속 권영세 안동시장 후보가 5월 28일 ‘천만관광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안동문화관광단지를 확장해 더 다양한 콘텐츠로 관광객을 유치를 노린다.

현재 안동문화관광단지는 골프장과 숙박시설이 상당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탓에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부족한 실정이다. 협소한 용도구역이 원인으로 꼽힌다. 권 후보는 “현장의 민심이 곧 행복안동으로 향하는 길”이라며 “총면적을 넓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기존 단지의 계획을 변경하거나 확장해 기존 시설에 오락과 휴양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이자 독립운동의 성지, 물순환도시의 표상인 안동의 위상에 부합하도록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는 게 첫 번째 목표다. 궁극적으로는 단지를 운동과 휴양 시설을 갖춘 체류형복합문화단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에서는 안동문화관광단지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한다면 자연스레 관광객도 늘어날 것이라는 여론이 파다하다. 안동역이 이전하면 원도심에서 관광단지로 접근하는 길목에 관광거점이 조성되는 것도 한 몫 한다. 안동문화관광단지의 관문은 안동댐을 너머 안동역까지 확장될 전망이다. 

권 후보는 “역사문화도시를 관광에 접목해 안동다운 안동을 조성할 것”이라며 “이는 부가가치 창출에도 크게 조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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