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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 추석맞이 '가족만남의 날' 행사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8-09-17 21: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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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형자들과 가족들이 만나 이야기 꽃 피워
  •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마련

 


대구구치소는 추석을 맞아 17일 소 내 강당에서 수형자 23명과 가족 40명이 만나 음식을 함께 먹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우는 '가족 만남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아 수형자가 가족과의 만남을 통하여 다시 희망과 용기를 얻어 더욱 성실히 수용생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ㅇㅇ(40세) 수형자는 “수용생활을 하면서 자식의 도리를 다하지 못하여 늘 죄송한 마음이었는데 오늘 부모님께 큰절을 올리면서 깊은 반성의 마음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다고 말씀드렸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전용희 대구구치소장은 앞으로도 수형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가족의 유대강화를 위한 각종 교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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