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동부교육청, 율하1중학교 시설발전협의회 가져
대구동부교육청은 지난 27일 오후 상황실에서 학부모, 지역주민, 교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율하1중학교 시설발전협의회’를 가졌다.
‘시설발전협의회 구성.운영’은 지난 7월 대구시교육청의 제4차 대구교육발전협의회에서 2007년 대구교육발전과제로 선정돼 추진 중으로, 동부교육청은 대구에서 처음으로 2010년 개교예정인 율하1중학교와 대구명선초 신축사업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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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발전협의회는 학교 신축 및 개축 시 사용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 학교시설에 대한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교사, 행정실장 등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지역주민, 관계전문가 등이 참여하게 되며, 율하1중학교 시설발전협의회의 경우 10명의 회원(교장 1명, 교사 3명, 행정실장 1명, 학부모.지역주민 2명, 전문가 2명, 보건급식담당공무원 1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열린 시설발전협의회에서는 율하1중학교 신축 기본설계에 대해 학교시설 사용자의 관점과 경험을 토대로 한 ‘교수학습 자료제작실과 모듬학습실 등 확보’, ‘교사동 사이 야외 수업공간 조성’ 등 20여건의 새롭고 발전적인 의견들이 제시됐다.
교육청은 제시된 사용자의 의견들을 검토해 타당한 내용은 적극 수용, 내년 1월 율하1중학교에 대한 기본설계를 완료해 BTL사업자를 선정하고, 실시설계를 거쳐 2009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 2010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시설발전협의회는 앞으로 BTL 민간사업자가 시행하는 실시설계에 대한 협의, 공사에 따른 명예감독, 준공검사 등에 참여하게 돼 사용자의 학교시설에 대한 만족도 제고는 물론, 학교시설에 대한 애착심과 주인의식을 고취함으로써 열린행정 구현 및 투명성 제고의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청은 2010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대구명선초등학교 시설발전협의회를 새해 1월 3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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