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박태춘 경북도의원을 비롯한 장대진 전 경북도의회 의장, 손광영, 권기탁, 정복순 안동시의원, 박창한 전 안동교육장 및 장애인부모회 회원과 후원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동진명학교 JM프랜즈 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1년간 추진해온 사업보고와 유공자 시상이 진행됐다.
지난 2014년 출범한 한국장애인부모회 안동시지부는 회원들의 출연금과 후원금으로 교육지원사업과 부모정서지원사업, 신체활동지원사업, 가족지원사업, 취업연계지원사업 등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이들은 발달장애인을 둔 부모들의 자녀양육과 재활정보를 교환하고,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발달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손광영, 권기탁, 정복순 안동시의원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노력한 안동시지부 회원들께 감사하고, 의회 차원에서 운영 전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은정 안동시지부장은 "많이 어려웠지만, 지부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십시일반 뜻을 모은 회원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뜻을 모아 더욱 발전하는 안동시지부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