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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는 겨울철을 맞아 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송아지 질병 예방을 위한 백신 및 치료약품을 구입.지원한다.
송아지가 주로 걸리는 병은 설사병과 호흡기 질병으로, 이중 설사병은 바이러스에 의해 장내 수분이나 전해질이 과도하게 체외로 배출되어 발생하고, 호흡기 질병은 기후의 급격한 변화나 사육조건의 변화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체력이 떨어지게 되면, 바이러스나 세균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초기에 치료하지 못하면 폐사율이 높은 병이다.
예방방법은 송아지 설사병의 경우, 약품을 가정에서 냉장보관 하다가 분만 6주전과 4주전 2회에 걸쳐 어미 소의 근육에 주사하여, 초유 내 항체농도를 높여 송아지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호흡기 질병의 경우, 송아지가 기후나 환경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기 전, 미리 백신접종을 실시해야하지만 기회를 놓쳐 임상증상이 발견되면 호흡기 치료제를 투여한 후 격리시켜 충분한 휴식과 양질의 사료를 공급하면 폐사율이 현저히 감소하게 된다.
동해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FTA타결로 인한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겨울철 송아지 질병예방을 위한 교육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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