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동시,제3회 'BOOK적 BOOK적' 시민독서 한마당 개최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9-04-18 09:47:18
기사수정
  • '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

 


안동시립도서관은 4월 20일 오후 1시부터 웅부공원에서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시민이 책과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제3회 안동시립도서관 BOOK적 BOOK적 시민독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을 홍보하고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4월과 9월 2회에 걸쳐 추진해 많은 시민의 호응을 얻었던 이 행사는 올해에도 제55회 도서관주간 표어인 '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라는 주제와 함께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전시 및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시민이 자율적으로 판매하는‘중고도서 프리마켓’도 운영한다.

 

체험 부스에는 영어동화 스토리텔링, 손가락 인형으로 배우는 동화구연, 곤충 책 & 뿔피리 만들기와 아이들의 흥미와 재미를 충족해 줄 페이스페인팅, 개구리밥 개운죽 화분 만들기, 슈링클스 책갈피 만들기, 다문화 전통 옷을 입어보는 먼 나라 이웃 나라, 점자 핸드폰줄 만들기 등 13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모든 체험프로그램은 무료이며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처음 만들어진 책모양의‘BOOK적 BOOK적 포토존’과 아이들에게 늘 인기 있는 엄마까투리 조형물, 동화표지를 이용한 ‘나도 책 속 주인공’ 등 다양한 포토존이 어린 손님들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어릴 적 운동회 때 걸려있던 만국기처럼 행사장 하늘에는 책 표지로 만든‘만BOOK기’로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밖에도 시민들이 소장한 도서 등 중고물품 직거래 알뜰장터인 ‘중고도서 프리마켓’도 운영할 예정으로 안동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054-840-3901)로 사전신청을 하면 상인을 제외한 누구나 별도의 비용 없이 판매할 수 있으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싸고 좋은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BOOK적 BOOK적 시민독서 한마당은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외부 용역 없이 도서관 직원들의 힘만으로 매년 기획, 운영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봄의 향기와 함께 예쁜 추억도 만들고, 나아가 도서관을 자주 찾아 책 읽는 기쁨도 함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